

2주간에 걸쳐 도쿄·아키하바라에서 개최된 「아키하바라 엔터 축제2008」. 그 마지막 날인 10월26일, 특별 스테이지 이벤트 「우리 청춘 만화론과 일본의 소프트 파워」가 개최되었다.
이 이벤트는, 「만화」를 테마로 하여 컨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토크 쇼로 꾸며졌다.「고르고13」작가 사이토 타카오, 「시마 코사쿠(시마과장, 시마이사...등등의 시리즈)」시리즈의 저자 켄시 히로카네, 그리고 더할데 없이 만화를 사랑한다고 알려진 아소 타로 내각총리대신이 출연해, 만화에 대해 뜨거운 토크를 주고 받았다.
켄시의 진행으로 진행된 토크 쇼에서는, 각자 청춘 시절 열중했던 작품에 대해 대화했다. 사이토는 「노라쿠로 시리즈」, 아소 총리는 모토미야 히로시 원작의 「사나이 ~ 외로운 골목대장」을 꼽으며, 만화에 푹 빠졌던 옛날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또 아소 총리는, 이시바 시게루 농림수산부 장관과 자주 만화 이야기를 한다면서, 「이시바 대신은 군사 관계 말고도, 만화에 대해서도 빠삭합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고.
토크가 진행되면서, 만화에만 국한되지 않고 「오타쿠」로 화제가 돌려졌다. 아소 총리는, 오타쿠에 대해 「보통 사람보다 자세한 정보를 가진 사람」이라고 설명하며, 「요점은, 오타쿠는 곧 스페셜리스트랍니다」라고 주장하며,「견식이 좁다」거나「어둡다」라는 이미지는 그저 매스컴이 만들어낸 것으로 더 밝고 적극적인 이미지로 이야기해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끝에서, 아소 총리는 「최근, 젊은 세대가 스스로 사고하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오리지널의 아이디어가 없으면 「진정한 오타쿠」에는 다다를 수 없어요. 미래를 알 수 없는 이 시대에는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라며,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성원을 보냈으며, 그로써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 \(●)/ \(●)/
재미있게 본 작품은 로젠메이든에다가, 니코니코에는 아소 채널까지 개설하고..... 게다가 저 행사 당일 새벽에 해외에서 귀국했음에도, "만화 행사라면 간다!"라며 와서는, 아키하바라 역 앞에서 연설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소 총리....어째 니코니코에서 굉장히 사랑받는다 느꼈는데, 꽤나 오타쿠에 가까운 사람인듯 싶습니다......듣자하니 아주 간단하게나마 코스프레를 한 적도 있다고 한듯.
.............힘내라 오타쿠여! 힘내라 아소!wwwwwwwww
# by | 2008/10/28 20:46 | 인포센터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아소 총리의 덕심은 어디까지 갈것인가...ㅎㄷㄷㄷ
일본 최고의 오타쿠.유키S君님 댁에서 트랙백2주간에 걸쳐 도쿄·아키하바라에서 개최된 「아키하바라 엔터 축제2008」. 그 마지막 날인 10월26일, 특별 스테이지 이벤트 「우리 청춘 만화론과 일본의 소프트 파워」가 개최되었다.이 이벤트는, 「만화」를 테마로 하여 컨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하는 토크 쇼로 꾸며졌다.「고르고13」작가 사이토 타카오, 「시마 코사쿠(시마과장, 시마이사...등등의 시리즈)」시리즈의 저자 켄시 히로카네, 그리고 더할데......more
... 졌습니다. 오리지널의 아이디어가 없으면 「진정한 오타쿠」에는 다다를 수 없어요. 미래를 알 수 없는 이 시대에는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아소 총리 (via 유키S君) 반한 정치인으로 알려져 좋게 봐줄 수는 없는 아소 총리지만, 위의 어록은 지금까지 들은 정치인의 말 중 가장 멋진 말인 듯 싶다. 젊은 세대가 그런건지 사회가 복잡해 ... more
이 나라사람 입장으로 힘내라고 하기는 좀 뭣하지요.
...
그 이상 그 이하 의미는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총리가 되기 전 다른 버라이어티방송에서 [난 오타쿠가 아니다] 라고 극구 부인까지 했지요.)
로젠 메이든 에피소드도 공항 서점에서 그냥 책 뒤적거리고 있다 우연히 로젠메이든을 들고 있었는데
그때 마침 사진을 찍혀서 [로젠 의원] [덕후 의원] 등등의 타이틀이 따라다니게 되었다는건 유명한 일화이지요.
뭐 이유야 어쨌든 그동안 [편견]에 늘 뭍혀왔던 사회적 약자인 오타쿠를 감싸안기 시작한 사람이라는 것만 봐도 참 대단한 사람임은 틀림없습니다.